거창군, 취약계층에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보온재 서비스

박종운 기자 / 2021-11-24 13:55:11
경남 거창군은 겨울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24일부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보온재 설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수도사업소 직원이 취약계층 가정에 수도계량기 보온재 설치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거창군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장애인 등 수도계량기 관리에 취약한 수용가 490세대에 수도계량기 보온재를 우선적으로 설치해 준다. 이후 마을 경로당과 복지시설 등 동파 취약 수용가에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내년 3월까지 상수도 긴급 기동 수리반을 운영하며 24시간 긴급 복구 체제를 갖췄다.

구인모 군수는 "각 가정에서는 수도계량기가 얼지 않도록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강추위 때는 항상 수도꼭지에서 소량의 물을 흐르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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