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3분기 지역 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를 조사하지 않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모두 지수가 상승했다.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3.2%)와 전북(3.2%)이었다. 강원(3.0%)도 3%대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들 지역에서는 석유류, 개인 서비스, 외식, 농축산물 등이 오르면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1.9%), 인천(2.5%), 부산(2.5%)은 공공서비스 등 가격이 내려 전국 평균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서울은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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