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항공정비' 전문인력 24명 배출…내년엔 50명 양성

박종운 기자 / 2021-10-30 12:05:12
  경남 사천시는 29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이 열렸다고 30일 밝혔다.

▲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모습. [사천시 제공]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는 지난 4월 경남지역 항공관련 대학 졸업생 25명 가운데 6개월간 1000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정비(MRO)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사천시는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부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게 된다.

강점종 사천시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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