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아침까지 핼러윈과 관련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부산진구 서면 소재 16곳의 유흥시설 특별점검을 실시, 감성주점 1곳을 적발했다.
해당 감성주점은 이날 오전 6시57분께 업소 내 허용인원(122명)을 초과한 남녀 손님 총 237명을 입장시켜 핼러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부산경찰청은 밤새 경찰관 180여 명을 집중 투입해 집한제한 명령을 어긴 해운대구 소재 유흥주점 2곳도 추가 단속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도 밤 10시를 넘겨 몰래 영업하던 부산 번화가 업소 5곳이 적발됐다.
오는 31일까지 부산에서는 유흥주점·클럽·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은 밤 10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영업이 제한된다.
부산경찰청은 31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젊은층과 외국인이 많이 모일 것으로 보고, 지난 27일부터 지자체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서면·광안리·장전동 등 유흥 밀집지역에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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