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체육관 공사장서 작업자 3명 시너에 질식…1명 의식불명

최재호 기자 / 2021-10-27 16:40:11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체육관 증축 공사장에서 작업자 3명이 시너에 질식, 1명은 혼수상태에 빠졌다. 

▲ 27일 질식사고가 발생한 부산 남구 부경대 체육관 증축 공사 현장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2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께 부경대 대연캠퍼스 체육관 증축 공사장에서 잠수 풀장 방수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시너에 질식됐다.

이 사고로 60대 작업자 A 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나머지 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밀폐된 공간에서 질식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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