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결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 산청군소상공인연합회(회장 조성환)과 협력해 소상공인 간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제로페이' 이벤트를 추진한다.
산청군은 5만 원 이상 제로페이로 결제한 응모자 가운데 당첨된 366명에게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당첨 인원은 1등(50만 원) 1명, 2등(10만 원) 5명, 3등(5만 원) 10명, 4등(1만 원) 350명이다. 5만 원 이상 결제 시 1건당 1회 응모 가능하다. 응모 횟수가 많으면 당첨될 확률도 높다.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앱 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 월 최대 4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산청군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제로페이를 도입·운영하고 있다. 매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맹점 수도 1000여 곳에 달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산청사랑상품권 10% 할인 구매도 받고, 경품도 받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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