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수 CJ그룹 고문, '제21회 진주시민상' 수상자로 선정

박종운 기자 / 2021-10-11 14:01:33

경남 진주시는 10일 제21회 진주시민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2021년 시민의 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시청 상황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 진주시민상 수상자인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 고문이 조규일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올해 진주시민상 수상자는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영수(76) 씨다. 현재 해외한인무역협회 상임고문,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총재,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포럼 공동의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진주에서 태어나 봉래초교, 진주중, 진주고교를 졸업한 정 고문은 지난 2010년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회장 재임 시절 진주상의와 우호 협정을 체결하고 진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컨설팅을 지원했다.

더불어 글로벌 드림장학재단 이사장으로서 장학사업을 추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정영수 수상자는 "오랜 해외 생활 속에서도 고향인 진주를 자랑스러워한다"며 "문화 교육의 선두로 거듭나는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정영수 고문은 세계를 무대로 한 경제 단체 활동 등을 통해 국위선양과 민간외교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며 "세계 속에 더욱 빛날 수 있는 글로벌 도시 진주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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