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1일 남해군 설천면 차면마을과 생태농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안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마을주민과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협력해 갯벌 생태를 보전하고자 추진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과 차면마을 주민들은 멸종위기야생 생물 Ⅱ급인 갯게, 흰발농게를 비롯한 갯벌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친환경 생태농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국립공원 측에서는 친환경 퇴비와 토양의 잔류농약검사를 지원하며, 마을주민들은 작물재배 시 무농약 재배와 함께 갯벌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성경호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갯벌생태계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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