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첫 수소충전소 건립 국비 확보…60억 투입

박종운 기자 / 2021-10-01 08:54:57

경남 남해군에 첫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

남해군은 '2022년도 수소충전소 구축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60억 원(국비 42억, 도비 6억, 군비 12억)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 남해군청 전경. [남해군 제공]


남해군은 수소충전소 입지 선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2022년 중 착공해 2023년 준공 및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충전소 설치지역은 교통 중심지와 가깝고 수소 운반이 용이한 곳으로 선정해 충전기를 비롯한 각종 설비 및 운영사무실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이번 1호 수소충전소 건립을 기점으로 2030년까지 4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수소충전소 건립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은 물론 친환경 생태관광지역으로써 더욱 각광받는 남해로 만들어가겠다"며 "남해안 남중권의 허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가운데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 준비와 동시에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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