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아파트 디자인 변화 선보여

김지원 / 2021-09-28 14:04:54
2020년 BI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고급화를 선언한 일성건설이 최근 분양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오는 2023년 7월 준공예정인 인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 [일성건설 제공]

일성건설(대표이사 유필상)은 2006년 '트루엘'이라는 이름으로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BI 리뉴얼을 진행해왔다.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작은 변화로 완성되는 가치있는 삶'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타이포그래피를 개발해 문자디자인, 크기, 색상 등 디테일한 변화를 꾀했다. 

또 BI 리뉴얼에 맞춰 아파트 단지의 전반적인 디자인 변화에 나섰다. 건물의 외관 디자인에 수직성을 강조한 패턴 디자인을 적용했다. 저층부 석재와 연결되어 길이방향으로 뻗어 올라가는 색채 배치는 시선을 자연스럽게 탁트인 하늘로 유도해 단지 내 공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만들었다.

일성건설은 202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환경친화대상을 수상한 '가재울역 트루엘 에코시티'를 필두로 '미추홀 트루엘 파크', '풍무역 파크 트루엘' 등 공사 진행중인 단지와 최근에 분양을 준비중인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 '더 트루엘 포항'까지 차례로 리뉴얼된 BI와 색채를 적용할 예정이다.

브랜드 이미지가 개선되면서 준공현장에서도 변경된 디자인으로 교체시공을 요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죽전 일성 트루엘'을 시작으로 대구 북구 '강변 일성 트루엘', 오산 세교동 '세마역 트루엘 더 퍼스트', '수원 일성 아파트', 부산 반여 '해운대 센텀 트루엘', 광진구 군자동 '일성파크'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단지들에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준공완료 현장에도 지속적인 브랜드 정비를 통해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변화하는 트루엘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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