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의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받고 있는 '샤인머스캣'이 올해 처음으로 출하되기 시작했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오부면의 지리산맘스 영농조합법인(대표 손국일·한향임)에서 생산한 샤인머스캣이 첫 결실을 맺어 본격 판매되고 있다.
샤인머스캣은 향이 좋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한 것은 물론 당도도 높아 최근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포도 품종이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특화사업의 하나로 새로운 고소득 작목 지원사업을 추진, 2400㎡ 규모의 포도 연동하우스 설치를 지원했다.
지리산맘스는 이후 추가로 2600㎡의 연동하우스와 스마트팜 시스템을 직접 설치해 총 5000㎡ 규모의 시설을 구축했다.
올해 처음 출하되는 산청 샤인머스캣은 군 직영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에서 오는 10일 금요일 하루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1.8㎏(약 3송이) 1상자 기존 3만5000원 제품을 회원가 2만4500원에 판매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군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새로운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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