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제2차 탄소중립추진委 개최…분과별 활동 확대

박종운 기자 / 2021-09-06 15:53:43

한국남동발전(KOEN·사장 김회천)은 6일 진주 본사에서 전 경영진들과 1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가졌다. 

▲ 6일 열린 남동발전의 탄소중립추진위원회 회의 모습. [한국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 'KOENNet Zero 탄소중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탄소중립과 관련된 모든 회사의 현안과 정책을 관장하는 사장 직속기구다. 지난 6월 출범한 이래 2050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 기술토론회 개최, 탄소중립자문단 운영, ESG 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2차 위원회 정기회의는 5개 실무분과에서 7월부터 약 20일간 분과별 토론을  통해 선정된 중장기 핵심과제와 목표를 확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회는 최근 공개된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 뒤 정책여건 변화에 능동 대응하기 위해 기존 월별·분기별에서 분과별로도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자율활동의 한 사례로, 5개  분과 중 하나인 탄소경영지원분과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탄소중립 정보공유 활동을 준비 중이다. 감축신기술분과의 경우 저탄소 녹색제품 구매 홍보, KOEN 1.5도 기후행동 뉴스레터 정기발간 등 전사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

위원장인 김회천 사장은 "기술·재무·경영 등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시스템화된 탄소중립 업무 추진도 중요하지만 조직전체의 공감과 이해가 우선인 것 같다"며 "회사 전체 조직과 세대를 아우르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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