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 착공…내년 상반기 재오픈

박종운 기자 / 2021-09-06 15:20:57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옛 중앙중 강당으로 이전 운영

경남 진주시는 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이 착공됨에 따라 6일부터 상평동 소재 옛 중앙중학교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교육관 문을 연다고 밝혔다.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5일 전통예술회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올해 사업비 38억을 투입해 노후화된 전통예술회관을 리모델링함으로써 무형문화재 전수 교육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전통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진주시는 장애인 엘리베이터와 피난 계단 설치를 포함해 노후화된 설비를 개보수하는 것을 사업 내용으로 하는 실시설계 승인을 지난 6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아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리모델링 기간 동안 옛 중앙중학교 강당을 사용하기 위해 지난 6월 진주기계공고와 협의를 마치고 준비 과정을 거쳤다. 
 
지난 5일 전수교육관을 방문한 조규일 시장은 "2002년 건립된 전통예술회관에 대한 대규모 리모델링 사업이 마무리되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으로 역할이 확대되면서,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이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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