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아가씨 가요제, 역대 대상·금상 수상자 '왕중왕전'

박종운 기자 / 2021-09-01 15:02:03
11일 저녁 7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서

경남 사천시가 후원하고 삼천포아가씨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삼천포아가씨 가요제'가 오는 11일 저녁 7시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 삼천포아가씨 가요제 홍보 포스터. [사천시 제공]


1일 사천시에 따르면 이번 가요제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가요제 왕중왕전'이다.

제1회부터 9회까지 대상·금상을 거머쥐었던 역대 수상자들이 다시 출연해 삼천포아가씨 가요제의 최고 가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가요제 왕중왕전은 유튜브 삼천포아가씨TV로 실시간 중계된다. 현장 투표와 유튜브 시청자들의 100% 인기투표로 사천지역 최고의 가왕을 뽑게 된다. 서경방송에서는 녹화 중계를 할 예정이다.

삼천포아가씨 노래를 부른 은방울자매를 비롯해 박서진(2회 최우수상), 성빈(3회 대상) 등 초대가수들이 관람객들의 늦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축하공연도 펼친다.

가요제의 지난 10년을 결산하는 히스토리 북을 출간, 감동과 에피소드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명장면을 돌이켜보는 시간도 제공한다.

조직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천시민에 한해서만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고, 공연장의 좌석간 거리두기를 위해 400석만 입장시킨다는 방침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미연 대회장은 "공정한 심사에 따른 공신력과 신뢰도는 물론 꾸준한 사후 관리로 수준 높은 우리나라 대표 가요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우리 가요제 출신들이 인기가수 대열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