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30일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와 박춘기 부군수를 비롯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부서장,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용역 수행기관인 경남도 여성가족재단(대표 민말순) 김은영 일생활 정책실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지난 6월 용역에 착수한 경남도 여성가족재단은 남해군민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기본 계획안'을 수립했다.
기본 계획안은 '사람과 자연을 보물처럼, 여성친화도시 남해'라는 비전과 함께 △자연환경 △문화 △공동체 △일자리 △사회 안전망 등 5대 목표와 목표별 중점 과제 14개, 세부 사업 25개 총 39개 특화사업을 담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여건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을 계기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전 부서가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성가족부 2021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삼고 있는 남해군은 도비 3000만 원을 포함해 1억 원의 사업비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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