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 청과 코너에 소매 특화점 '한소쿠리'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픈한 '한소쿠리'는 158.4㎡ 규모로 공동판매장, 공동작업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매한 과일을 즉석에서 갈아주는 카페형 믹서바와 휴게공간도 운영한다.
소비자가 과일과 채소를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고, 상인들은 기존의 박스 단위 판매 위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소포장으로 판매한다.
이날 개장식 참석한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와 사회적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도심 전통시장의 새로운 명소가 되도록 운영을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주시는 지난 2019년부터 80억 원(국비 40억 포함)을 들여 청과·논개·중앙시장, 로데오거리상점가, 중앙지하도상가 등 5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중앙상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표 시점은 2024년말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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