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 사업으로 확정됐다. 사업 구간은 월성~대곡간 3.9㎞이고, 사업비는 1360억원에 달한다.
25일 사천시에 따르면 전날 기획재정부가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사업 중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사업들을 발표했다.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 신설사업이 여기에 포함됐다.
기재부는 국토연구원 현장 분석, 예비타당성 조사, 투자규모 협의 등을 거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대상 사업을 확정했다. 해당 사업들은 9월 중 고시 확정 후 국비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사천시 사남~정동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사남면 월성리와 정동면 대곡리를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건설사업이다.
1일 교통량이 5만 대에 이르는 국도3호선의 도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사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경남항공국가산단과 항공MRO 그리고 주택건설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국도 5개년 계획 반영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사천시 관계자는 "교통문제 해소와 경제 활성화,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해당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반겼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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