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2일 가무백희극 '사주천년의 꿈' 공연

박종운 기자 / 2021-08-19 13:40:28

경남 사천시민들이 배우로 출연하는 가무백희극 '사주천년의 꿈'이 오는 22일 무대에 오른다. 
 

▲ 사주천년의 꿈 포스터. [사천시 제공]


사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의태)은 22일 일요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무백희극 '사주천년의 꿈'을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연은 사천시의 지역문화역사콘텐츠인 '고려 현종'을 주제로 시민들이 배우로서 출연하는 사천시 지역브랜드 공연예술콘텐츠다.

고려시대 현종은 그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천현을 격상시켜 '사주'라 이름 지었고, 이로 인해 사천은 풍패지향(豊沛之鄕), 즉 왕조의 본향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올해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전문예술단체인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 극단 장자번덕과 협력한 결과물이다. 지난 6월 시민배우를 모집해 연극수업을 진행했다.

고려 현종의 출생부터 고려 8대왕이 되는 과정과 그의 태평성대의 일대기를 우리 고유의 가무악과 인형, 탈놀이 등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우리만의 고유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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