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은 17일 강진만 해역에서 '강진만 새고막 어업공동체'와 '형망선협회'가 합동으로 '빈산소수괴'(산소 부족 물 덩어리) 피해 예방을 위한 물갈이 작업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빈산소수괴'는 수중 용존산소가 리터당 3㎎ 이하인 물덩어리를 일컫는 말로, 양식 패류 등의 대량 폐사 원인으로 꼽힌다.
'강진만 새고막어업공동체'와 '형망선협회'는 이날 보유 선박 35척을 동원해 빈산소수괴층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쳤다.
장충남 군수는 "빈산소수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연안오염총량제나 담수화 현상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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