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 확진자는 4단계 1차 연장기간 중이던 1주일 동안 모두 23명이 발생했다. 일자별로는 지난 10일 확진자 10명, 11일 5명, 12일 3명, 13일 4명, 14일 1명 등이다. 9일과 15일에는 없었다.
함안에서는 지난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올 6월까지 30명대를 유지하다 전국적인 4차 확산세와 함께 7월부터 급증, 16일 현재 누적 총 확진자 수는 183명이다.
함안지역과 달리 창원과 김해시의 거리두기 4단계 기간은 2주간 더 연장되면서 오는 29일까지다.
거리두기 4단계 주요 방역수칙은 △저녁 6시 이후 사적모임 2명까지만 가능(이전 4명까지) △행사·집회 금지(1인 시위 제외) △유흥시설 집합금지 △밤 10시 이후 학원·PC방·영화관 등 운영 제한 △식당·카페 밤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종교시설 수용인원 10%(최대 99명) 내 대면 종교활동 가능 등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창원시를 비롯해 전파가능성이 높은 우리 군 인근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강력한 거리두기가 불가피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 군민이 마음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15일 경남지역에서는 하루동안 창원 34명, 김해 29명, 진주 10명 등 10개 시·군에서 모두 94명이 추가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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