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경남도교육청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선정

박종운 기자 / 2021-08-11 13:47:01

경남 거창군은 경남도교육청이 주관한 '2022년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이 시행된다고 11일 밝혔다.

▲ 거창군청 전경  [거창군 제공]


'행복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경남도교육청의 핵심 사업의 하나다. 

거창군과 도교육청은 매년 각 2억5000만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을 조성해 마을학교와 학부모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2023년까지 2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과 학교의 교육 협력은 미래교육의 핵심요소로, 이번 행복교육지구 공모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역량을 키우고 향후 진학과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군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과 장학회를 통한 멘토링 사업, 성인을 위한 평생학습 지원 등 연령과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군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복교육지구 선정으로 학교-주민-지자체가 연계된 지역특화 교육사업까지 추진할 수 있게 됐다는 게 거창군의 설명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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