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0일 오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구도심 도로변에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중선 정비 사업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 서경방송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조규일 시장, 한명철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장, 윤태희 서경방송 총괄이사가 참석해 구도심 활성화와 도심 환경개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난립된 공중선을 정비하기로 했다.
업무 협약서는 구도심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와 서경방송에서 불량 및 난립된 공중선 케이블을 정비하고, 진주시가 행정적 지원을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민·관 협력을 담았다.
진주시는 성북·상대·하대·인사·평거·상봉동 등 6개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앞으로 2년간 28억 원을 들여 전주와 통신주 3560개와 92㎞에 달하는 선로를 정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정비 사업은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유관 기관 간 다양한 협업사항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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