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오는 11일까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마리면 영승마을 등 7개 마을, 145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날의 기억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치매안심! 여름기억학당 치매 예방프로그램' 수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사진 촬영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과 학사모 사진 등 두 가지 콘셉트로 준비됐다.
사진을 촬영한 한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오랜만에 멋지게 사진을 찍어보니 기분이 좋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이렇게 찾아와서 사진까지 찍어주니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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