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부산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8시30분께 강서구 명지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누군가 흰색 가루가 묻은 액체를 뿌렸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 부근에서 배회하던 50대 여성 A 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 병원에 일단 응급입원 조처했다.
경찰조사 결과 A 씨는 아파트 2개 단지 지하주차장을 돌며 주차차량 70여 대에 소변과 치약 등을 섞은 액체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의 병원 입원 내력을 파악하는 한편 자세한 범행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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