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건물 승강기 추락…20대 직원 치료 중 숨져

김성진 / 2021-07-05 15:26:37
5일 오전 9시55분께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전기업체에서 20대 직원 A 씨가 승강기 고장으로 12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직원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5일 오전 승강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전기업체의 현장. [부산경찰청 제공]

경찰에 따르면 옥상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B 씨가 승강기가 갑자기 옥상으로 올라온 것을 발견하고, 1층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A 씨를 호출해 함께 승강기를 확인했다.

그러던 중에 B 씨가 수리기사에게 연락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승강기가 옥상에서 1층으로 추락하면서 A 씨도 함께 떨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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