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오는 17일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청년본부 출범식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에선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청년본부 출범식과 비전 발표가 진행할 예정이다.
2부에선 진보·보수 진영의 청년정치인들이 기본소득 현안을 놓고 논쟁을 벌일 예정이다.
김세준(국민대 겸임교수)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진행을 맡고, 진보 측 패널로는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와 박한울 기본소득국민운동 청년본부 공동대표가, 보수 측 패널로는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와 윤여준 청년정치학교 부회장(4기)이 참여한다.
이루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청년본부 상임대표는 "기본소득은 여야가 공감하는 이슈인 만큼, 서로 다른 견해를 확인하고 접점을 찾아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진영과 이념을 떠나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무작정 반대가 아닌 합의점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는 전 국민 기본소득 실현과 확산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전국 17개 시도에 광역본부를 출범시키고, 오프라인 활동뿐 아니라 기본소득 앱 출시 등 온라인에서도 저변을 넓히고 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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