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 새벽 원룸 화재…20대 추락사

김성진 / 2021-06-13 17:35:07
13일 새벽 4시께 경남 김해시 어방동의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 거주자 20대 남성이 숨졌다.

▲ 13일 오전 4시께 경남 김해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난 현장 모습. [경남소방본부 제공]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원룸 건물 1층에 위치한 지하 주차장 입구에 쓰러진 A(29) 씨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씨는 골절 등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

불은 원룸 건물 일부(약 24㎡)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5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원룸에서 거주하던 A씨가 불이 나자 이를 피하려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및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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