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들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10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을 의결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도교육감들은 "국민을 위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가교육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를 바라며, 이로써 대한민국 교육의 획기적인 전환 및 혁신의 기반을 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미래사회에 대비한 교육체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교육시스템 확립을 해야하는 시급한 상황인 만큼 국가교육위원회가 거버넌스의 역할을 해 국민이 교육정책 수립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조속한 시일에 통과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교육위원회는 전날 전체 회의를 열고 여당 단독 표결로 '국가교육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입장문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가운데 대구광역시교육감과 경상북도교육감은 서명하지 않았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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