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 개최…활성화 방안 논의

박에스더 / 2021-06-09 17:05:19
4개 분야 20개 과제로 활성화 계획 추진

강원도는 9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했다.
 

▲ 강원도는 9일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위원회'가 열리고 있다.[강원도청 제공]


이날 위원회에서는 '21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과 도내 건설 유관기관의 사업 공유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 보호 실효성 제고 △지역건설업 경쟁력 강화 △건설시장 공정거래 질서 확립 △건설산업 활력 기반 조성 등 4개 분야에 20개 과제로 추진되는 '21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날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에서는 시설공사에 대한 신기술(특허) 공법의 적정한 적용으로 분쟁 발생 방지와 대형 SOC 사업에 대한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방안 마련과 2019년 1월 선정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신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는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한 설계기준 마련을 통한 적정 공사비 확보를, 대한건축사협회 강원도건축사회는 1억 원 이하 공공 발주 설계용역의 입찰제 개선방안 등을 건의했다.

강원도는 앞으로 도내 건설 유관기관과 건설단체 연합회 등과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 특히, 올해는 건설업 업역과 업종 개편이 본격 시행되는 해로 건설업계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며 "건설업계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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