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을 쓰면 뜨거운 햇빛을 차단해 주변 온도는 7도, 체감온도는 10도 가량 낮출 수 있고, 다른 행인과 거리두기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어서다.
양산 대여 장소는 50개 동 행정복지센터다. 시는 각 동에 성남시 마크가 찍힌 양산을 50개씩 모두 2500개를 비치해 지난달 24일부터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시민 누구나 대여 장부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뒤 양산을 빌려 쓸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장 7일이며 이후 빌린 장소로 반납하면 된다.
성남시 재난안전관 관계자는 "양산 쓰기는 폭염 극복과 코로나19 생활 방역 실천에 효과적"이라면서 "지난해 여름 시범 도입 두 달간 419번의 대여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