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령가원(이하 심평원)과 국립암센터는 지난 1일 '환자 혈액 관리 지원을 위한 수혈 적정성 평가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는 심평원 청구데이터를 공동데이터모델 형식으로 표준화한 자료 'HIRA CDM'을 활용해 전 국민의 수혈 현황을 파악한다.
그리고 심평원과 2025년 12월까지 공동연구를 수행해 혈액 사용량 관리를 통한 수혈환자 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개발한다.
이번 공동연구는 CDM을 보유하고 있는 기간들의 데이터를 직접 교류하지 않고 분석 코드만을 공유해 결과값만 비교하는 분산 연구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한준 빅데이터실장은 "HIRA CDM은 다른 기관의 데이터와 연계·활용이 가능한 데이터로 국내 최초로 전 국민 의료이용 데이터를 CDM으로 구축한 것은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가치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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