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이 지난 3일 기준 237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배달특급 사업을 시작한지 반년 만에 지난해 회사의 총 거래액(196억 원)을 넘어선 성과라고 설명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의 유통 판로개척과 디자인 개선 등을 돕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중소기업연합회 등이 공동출자해 2016년 설립했다.
이후 자본잠식에 빠지는 등 존폐 기로에 서기도 했으나 2019년 적극적인 판로 다각화를 추진, 이를 극복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매출이 주춤한 틈을 타 홈쇼핑과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등에도 적극 뛰어들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 2019년 총 거래액 약 100억 원에 이어 지난해 196억 원을 달성하며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현재 배달특급은 도내 14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28개 지자체에서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주식회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배달특급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급격한 거래액 성장세를 이뤄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앞으로도 배달특급 뿐 아니라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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