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군, 고향 울산시 홍보대사로 임명

김성진 / 2021-05-31 09:19:54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이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트로트 가수 박군의 울산시 홍보대사 위촉장

울산시는 31일 오전 울산대공원 북카페 마당에서 송철호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군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박군은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를 통해 태화강국가정원, 울산대공원 장미원 등 울산의 대표 명소를 소개하고 진행자 탱크와 함께 제기차기를 하는 등 다양한 면모를 선보였다.

울주군 언양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군인(특전사)으로 15년간 복무한 박군은 전역 이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잔해'라는 트로트로 데뷔한 뒤 SBS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마침내 빛을 봤다. 

현재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 '정글의 법칙', 채널A '강철부대' 등에 출연해 많은 호감을 얻고 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울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시정 및 문화·관광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박군은 "고향인 울산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국민 모두가 힘을 내고, 울산시를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울산의 홍보대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성장한 박군이 대성하길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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