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中企·소상공인에 2차 경영자금…750억 규모

김성진 / 2021-05-24 10:28:17
중소기업 500억·소상공인 250억…6월 중 접수 울산시는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2차 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 울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울산야경. [울산시 제공]

이번 자금규모는 중소기업 500억 원, 소상공인 250억 원 등 모두 750억 원이다. 지난 2월 1200억 원(중소기업 900억, 소상공인 300억)에 이은 올해 두번 째 지원이다.

금융기관 대출이자 일부(중소기업 1.2~3%, 소상공인 1.2~2.5% 차등지원)를 지원해 주는 형태다. 중소기업의 경우 6월7~11일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소상공인자금은 같은 달 11일부터 울산신용보증재단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특히, 이번 회부터 중소기업자금 지원은 기존 13개 은행에, 새마을금고 중앙회를 추가해 금융기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소상공인 자금은 업체당 5000만 원을 원칙으로 하되, 지난해 코로나19로 보증을 받았더라도 합산해 최대 7000만 원 이내까지 보증해 준다. 거리두기 2~2.5단계의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대해서는 보증 수수료 30%도 감면해 준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에 따라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정책자금 지원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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