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뉴스가 '여의도 시대'를 열었습니다. 창립 3년 기반을 다진 '광화문 시대'를 마감하고 20일 여의도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단지 주소 이전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미디어가 아닌, 차별화된 언론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보다 깊고 매서운 눈으로 격동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겠습니다. 격류 속에서 옥돌을 건지겠습니다. 갈수록 혼탁해지는 세상의 길눈을 밝히겠습니다.
광화문 시대가 UPI뉴스의 기틀을 다진 시기라면, 여의도 시대는 정곡을 관통하는 풍성한 국내 뉴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미디어를 향한 비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114년 전통의 미국 뉴스통신사 UPI와 제휴 관계인 UPI뉴스는 국내 뉴스를 UPI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릴리스하는 국내 유일의 언론사입니다.
UPI뉴스의 위상과 환경은 달라졌습니다. 미디어 시장에서 이미지는 각인되었고, 영향력은 강화됐으며, 외연은 확장되었습니다. 지난 3년 광화문 시대가 일군 값진 성과입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날개를 활짝 펴고 더 넓은 세상으로 비상하겠습니다. 권력에 굴하지 않겠습니다. 진영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오직 진실 앞에서만 겸허한 언론으로 역사 앞에 당당히 서겠습니다. 여의도 시대, UPI뉴스가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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