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5월 중 30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자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버스'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강원도가 이동검사소 운영을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하고, 대한결핵협회 강원도지부는 25인승 버스를 무상 제공한다. 1팀 3명으로 10월 13일까지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진단검사버스는 사업체나 마을, 전통시장 등을 찾아다니면서 코로나19 검사와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다.
도는 검사버스 첫 시범운영으로 원주시 소재 ㈜네오플램(총 246명, 외국인 근로자 46명 포함)과 ㈜태진금속(총 70명, 외국인 근로자 7명 포함)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강원도 방역대책추진단장(보건복지여성국장 박동주)은 "이동형의 강점을 활용해 지역의 숨은 감염자를 찾아내고 신속하게 검사함으로써 지역 내 확산을 빠르게 차단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예방교육과 백신접종 독려 홍보 및 주민참여 자율방역 의식을 향상시키는 등 강원도의 코로나19 방역대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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