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옥외광고물 제작·설치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박에스더 / 2021-05-20 09:20:45
소상공인 활력과 광고사업자 판로지원위해

원주시는 벽면이용간판(전면간판) 제작·설치비의 70%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원주시청 전경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활력과 지역 광고 사업자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 제한 등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10년 이상 오래된 간판을 교체하거나 간판 없이 운영하는 영세 업소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원을 받으려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 자격 등을 충족해야 하며, 원주시에 옥외광고업을 등록한 업체를 통해 간판 제작 및 설치 등을 신청해야 한다. 6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참고해 원주시청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 전했다.

단구동에서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A씨(57세, 여)는 "원주가 또다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 음식을 파는 업종이 아닌 주류를 판매하는 우리 같은 업소는 손님이 거의 없다. 업종을 변경할 것을 고민하고 있는 중에 시에서 간판 교체를 지원해 준다고 하니 이참에 업종 변경을 할까한다"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에스더

박에스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