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아스나위 선수는 '인도네시아 박지성'으로 불리는 선수로 올 초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 시즌 K리그2에서 그리너스의 상위권 도약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선수다.
이미 자국 축구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스나위 선수가 인도네시아 국적으로는 최초로 K리그에 진출하자, 안산 그리너스 FC에 대한 인도네시아 축구팬들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를 비롯한 참여 기관들은 K리그 경기관람 및 안산 관광 상품 개발, 축구를 통한 온라인 홍보 이벤트, 한국 스포츠 관광 홍보, 동남아 무슬림 방한여건 개선,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펼쳐나간다.
시는 이를 통해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축구를 바탕으로 인구 2억7000만 명의 인도네시아인들 사이에서 안산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한국 축구가 인도네시아에서 또 다른 한류로 떠오를 수 있도록 관광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약기관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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