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프리미엄버스(P9110) 수원~서울역 운행…10일부터

문영호 / 2021-05-03 14:07:06

경기 수원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을 위해 10일부터 '경기 프리미엄 버스' P9110번을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운행노선은 권선구 수원아이파크시티~영통역~서울역이다.

 

▲ 권선구 호매실~판교 구간을 운행하는 경기 프리미엄버스 P9100 버스 [수원시 제공]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좌석 예약제로 주요 거점만 정차해 승객이 앉아서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우등형 버스(28~31인승)가 배치되고, 요금은 교통단말기 접촉 없이 예약자의 스마트폰 블루투스 신호로 비접촉 결제된다. 좌석 예약제 운영으로 운행시작 일주일 전부터 사전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출근시간에는 오전 7, 7시 30분 2회 수원에서 서울로, 퇴근시간에는 오후 6시 10분, 7시 10분 2회 서울에서 수원으로 운행한다.

탑승요금은 3050원으로 환승요금제가 적용된다.

예약을 위해서는 스마트폰 모바일 예약 전용 앱 '굿모닝 MiRi'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프리미엄버스 도입으로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입석 운행이나 긴 승차 대기줄이 줄어들게 돼 자가용 이용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2일부터 권선구 호매실~판교 구간에 경기 프리미엄버스 P9100을 운행하고 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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