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대양주 시장개척단 통해 77건 수출상담 성과

안경환 / 2021-04-27 14:19:36
파주, 포천, 남양주, 연천 등 도내 16개사 참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19~23일 킨텍스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 화상상담실에서 '2021 파주-포천-남양주-연천 대양주(오세아니아) 시장개척단 화상상담'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뉴질랜드 오클랜드 34건, 호주 시드니 33건 등 77건의 수출상담 성과를 달성했다.

 

▲대양주 시장개척단 참여기업이 킨텍스 화상상담실에서 현지 바이어와 화상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과원 제공]


이번 시장개척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수출산업을 활성화하고 기업들의 수출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상상담에는 파주시 6개사, 포천시 5개사, 남양주시 4개사, 연천군 1개사 등 16개사가 참여해 시드니, 오클랜드 현지 바이어와 1대1 상담을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는 성공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높은 예방접종률로 인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상담에 참여한 바이어들은 올해 하반기 대양주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발굴 중이라고 경과원은 설명했다.

 

연천에서 상황버섯추출액 등을 생산하는 한여울바이오밸리㈜는 이번 상담을 통해 호주 시드니 지역의 건강식품전문 유통업체인 C사와 5000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프리미엄 솜사탕 등을 생산하는 예성에프앤비(남양주시)는 시드니 A사 및 오클랜드 C사와 MOQ(주문최소수량)에 대한 조건을 협의, 제품에 대한 시장반응을 보고 난 후 추가계약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경과원은 올해 중미, 남미, 아프리카, 중동, 인도 등지의 시장개척단을 8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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