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수처리 관련 아이디어·기술 발굴을 위해 '경기도 물기술 콘테스트'를 연다.
26일 도에 따르면 물기술 콘테스트는 국내 물산업 육성·지원과 현장 적용이 가능한 기술 실증화로 공공 하수·폐수처리장 색도(물의 착색 정도로 오염 수준을 나타내는 것) 개선 등을 통한 지역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질개선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국내·외 기업은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실증화 기술 분야는 참여 대상이 경기도 소재 기업에 한정된다.
지원 분야는 수처리 아이디어, 상용기술, 실증화기술 등 3가지며 수처리 아이디어 및 상용기술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 700만 원 등 2600만 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실증화기술 부문 수상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실증화 지원금을 부상으로 받는다.
도는 1·2차 서면평가를 통해 아이디어·상용기술 부문 6개, 실증화기술 4개 등 10곳을 선정한 뒤 최종 발표평가에서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다음달 21일까지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 또는 경기도 물산업지원센터 누리집(www.gwisc.or.kr)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도 수자원본부로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수자원본부 상하수과(031-8008-6886, 6887)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도 수자원본부장은 "우수하고 혁신적인 수처리 아이디어와 물기술을 발굴․지원함으로써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인근 주민에게 심미적 안정감을 주는 등 도민과 함께 하는 물산업 지원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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