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 2억5000만원 지원

안경환 / 2021-04-26 07:50:41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다음달 21일까지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자금 2억5000만 원을 지원하는 '2021년 문화기술 공공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기술이란 예술·디자인·인문사회학 지식이나 감성 등 문화산업과 기술이 만난 콘텐츠를 개발·제작·유통·서비스하는 총체적인 기술을 말한다.

예를 들어 환경오염을 시키지 않고 3D 그래픽으로 의상을 만드는 디지털 패션, 팬데믹 시대에 불가능한 집합 행사를 가상세계에서 구현하는 서비스 등이다.

▲지난해 선정작 릭스스튜디오의 '내일의 바다' [경기도 제공]


공모는 불평등 해소·기후변화 대응 등 지속가능 개발 목표(SDGs)를 주제로 △디지털사이니지(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7000만 원(1개) △확장현실(가상현실, 증강현실을 망라하는 기술) 각 4,000만 원(2개) △솔루션(문제해결 기능을 보유한 콘텐츠, 서비스) 각 5000만 원(2개) 등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된 기업은 제작 자금 및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되고, 10월 하남 스타필드에서 예정된 문화기술 전람회에서 콘텐츠를 전시·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에서 제출서류를 참고한 뒤 이메일(act@gcon.or.kr)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위태로운 북극곰의 모습 등으로 기후위기를 3D영상으로 구현한 '내일의 바다'(제작사 ㈜릭스스튜디오), 성향 분석 테스트와 AR필터 효과를 접목해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제안한 '내 안의 숨은 요정 찾기'(제작사 티슈오피스) 등이 선정됐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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