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중첩규제 여주에 '거점 물류단지 조성' 용역

안경환 / 2021-04-08 10:02:16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주시 물류단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사업화방안 용역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과 상수원보호구역에 해당하는 등 중첩규제로 개발이 억제된 상황이다.

 

▲경기주택공사 여주 거점 물류단지 조성 흐름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제공]


GH는 영동·중부내륙 고속도로 및 경강선 등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여주시를 경기 동부권 물류·유통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용역에선 경부선 중심의 물류체계를 중부내륙으로 분산하고 산재된 소규모 물류창고를 집적, 스마트 물류단지로 조성하는 방안을 찾게 된다.

 

GH는 올해 내 최적 후보지를 여주시와 협의·선정한 뒤 내년 실수요를 검증,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헌욱 사장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물류산업의 수요에 대응하고, 물류를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물류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기업 물류비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2035년까지 지역별 거점물류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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