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쓰레기제로 마을 실험실' 가동...생활감동 프로젝트

안경환 / 2021-04-06 15:49:28

경기 용인시는 시민과 함께 쓰레기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쓰레기제로 마을 실험실'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갈수록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용인시 '생활감동(생활폐기물 감량화 동참) 프로젝트' 홍보 포스터 [용인시 제공]


시는 먼저 오는 1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 내 쓰레기 배출 감량 및 효율적인 자원순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뒤 프로젝트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하게 된다.

 

이어 오는 6월까지 읍면동별 10~15명으로 구성된 마을실험실을 조성, 마을실험실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한 뒤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아울러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의 생활폐기물 발생현황 및 처리시설, 재활용품 재활용률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 안내 포스터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시민소통관(031-324-2627~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이 시민 스스로 생활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는 실행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생태도시 용인을 만드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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