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유운~매산 구간 4차선 확장

안경환 / 2021-04-05 16:50:07

경기 용인시는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 구간(4.61㎞)과 유운~매산 구간(3.7㎞)을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제3차 도로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노선 확장에 도비 987억000만 원이 투입된다.

 

지방도 321호 완장~서리 구간 확장은 처인구 남사읍 완장리에서 이동읍 서리를 잇는 구간으로 한숲시티 입주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남사물류터미널공사, 오는 12월 경부고속도로 남사IC 개통 등을 감안했다.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


유운~매산 구간 확장은 포곡읍 유운리에서 모현읍 매산리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모현IC와 국지도 57호선 신원IC 등 교통 인프라 개선에 따른 교통량 급증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시는 이들 노선이 확장되면 인접한 국도45호선, 국지도 57호선의 교통량을 분산, 향후 개통할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국지도84호선의 접근성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했다.

 

백군기 시장은 "올해 상반기에 발표할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도 우리 시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사통팔달 용인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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