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위원회는 4월부터 대리운전 개인보험 가입조회 시스템에 참여하는 대리운전시스템업체가 기존 1곳(콜마너)에서 3곳(콜마너, 로지, 아이콘)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 3곳의 대리운전업계 시장점유율은 80~90%에 달한다.
금융위는 대리운전기사의 단체보험 중복가입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확대로 대리운전기사 대부분의 보험가입 여부가 조회돼 단체보험에 중복 가입할 필요가 없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보험에 가입한 경우 단체보험 중복가입 없이 대리콜 배정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복수의 대리운전업체를 이용하는 대리기사는 개인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업체들이 확인할 수 없어 복수의 단체보험에 중복가입 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금융위는 "단체보험에 불필요하게 중복 가입할 필요가 없어 대리운전기사의 보험료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 예상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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