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이 낸 일상생활 문제 해결 방안 정책으로 활용

안경환 / 2021-04-01 07:22:13
온라인 정책플랫폼 '도미니'(domini.or.kr) 서비스 시작

경기도가 주민자치시대 활성화에 기여할 온라인 정책플랫폼 '도미니'(domini.or.kr)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도미니는 경기도민에서 따온 이름으로 2019년 '제1회 경기도민정책축제'에서 제안된 내용을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연구·설계해 공공서비스로 만들었다.

 

▲경기도 마을정책플랫폼 도미니 홍보 포스터 [경기도 제공]


주민이 일상생활, 지역 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상상·제안하면 정책으로 발전시켜 주민에 의한 마을문제 해결과 주민자치 발전을 돕는 게 목표다.

 

도민 5인 이상이 육아·취업·돌봄·환경·문화·보건·건강 등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도미니'에 제안하고, 다른 10명 이상이 공감하면 도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는 10개 이상 공감을 받은 제안에 대해 마을지원기관 실무자, 공공정책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 70인의 추천과정을 거친 후 조사·학습·토론·세미나·주민 홍보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정책개발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영철 도 소통협치국장은 "도미니가 주민 제안 정책화를 위한 주요 소통 창구로 자리잡아 주민과 공공기관간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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