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준 이천시장, 경기지역 단체장 중 최고 자산가...59억 8971만

문영호 / 2021-03-25 06:59:12
최대호 안양, 김상돈 의왕, 서철모 화성시장 순 경기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엄태준 이천시장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관보를 통해 발표한 '2021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엄 시장은 59억 897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엄태준 이천시장 [뉴시스]

 
이어 최대호 안양시장이 50억 193만원, 김상돈 의왕시장이 36억 1389만원, 서철모 화성시장이 33억 4548만원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재산 증가폭이 가장 큰 단체장은 서철모 화성시장으로 28억 1800여 만원에서 5억 2700여 만원 늘었다. 소유했던 아파트 매각 대금 등으로 본인과 배우자 명의 예금이 6억 2400여 만원 증가했다.

반면 이재준 고양시장은 전년 21억 800 여 만원에서 5억 400 여 만원으로 재산이 감소했다. 지난해 모친 재산 16억 8900여 만원을 신고했지만, 이번에는 모친의 독립생계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3377만원을 신고해 경기도내 단체장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염태영 수원시장이 18억 5426만원, 백군기 용인시장 25억 8285만원, 은수미 성남시장 4억 6539만원을 신고했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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