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기기 국산화 위해 중소기업 단계별 지원 나서

안경환 / 2021-03-23 07:06:02
시제품 개발,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시험 및 인허가 지원 등

경기도가 올해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32곳을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부터 시험분석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1년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이 사업은 의료기기 국산화를 위해 경기도가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단계별 종합지원 것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본사나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하는 기업이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제품 개발, (전)임상시험, 사용적합성평가, 인허가 시험분석, 첨단기술 및 체외진단 전주기(모든 단계) 등에 들어가는 총 비용의 70%를 1200만 원에서 최대 54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나 이지비즈(www.egbiz.or.kr)에 접속 후 사업설명서 등 관련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9일까지 이메일(hykim33@gbsa.or.kr)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그 밖에 요구서류를 제출하면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과학기술과 연구지원팀(031-8008-4633)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연구기획팀(031-888-6895)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서용 도 과학기술과장은 "도내 의료기기 생산업체는 모두 1392개로 대부분 중소기업이며 제품 판매를 위해서는 임상시험과 인허가를 위한 시험분석이 필수여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의료기기 업체의 경쟁력 강화로 신시장 창출과 의료기기 국산화를 촉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경환

안경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