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날개 활짝

안경환 / 2021-03-23 06:59:53
이용자 2만 명 육박...취업자 절반 이력서클리닉 도움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 이용자가 2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꿈날개 이용 취업자 가운데 절반이 이력서클리닉 등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꿈날개 온라인상담서비스 이용자는 1만8334명으로 집계됐다.

 

▲꿈날개 화상모의면접 장면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꿈날개는 경기도,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경력개발센터다. 취·창업 역량진단을 포함한 취업 준비 지원 프로그램과 인사․노무 상담, 고충 등 직장 적응상담 서비스 등 여러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취업 성공률도 높아 지난해 꿈날개 이용자 중 자발적으로 취업여부를 등록한 2001명 가운데 48%인 965명이 이력서클리닉과 모의면접 서비스를 이용,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력서클리닉는 경력, 경험사항 등을 고려한 자기소개서를 검토해 주고 서류 전형 준비를 위해 대비해야 할 부분을 빠르게 알려주는 서비스다.

 

모의면접은 전문 모의면접관과 1:1 화상 실시간 면접을 통해 개선점, 면접 성공 전략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셀프면접 참여자는 면접 연습 시 활용 가능한 녹화영상과 희망자에 한해 전문가의 코칭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 경력보유 여성들과 청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올해 안으로 현직자들의 취업 노하우를 듣는 '온라인 취준진담'과 같은 새로운 서비스도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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